유퀴즈 촬영 도중, 우연하게 김나영 첫째 아들을 봤음
그래서 김나영이랑 전화연결함ㅎㅎ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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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전향한 장효인씨가 유퀴즈에 나왔음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힘든 시기를 보내며 유기견 봉사를 다녔는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대선배인 유재석한테 조심스럽게 문자했다고 함
그랬더니 5초만에 바로 전화와서
"효인아, 뭐가 필요하니."
<“쉬는 동안 유기견 봉사를 했다. 선배님한테도 전화를 드렸는데 그때 도와주셨다. 되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문자 보내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5초 만에 전화하셔서 ‘효인아 뭐가 필요하니’라고 하셨다. 되게 든든했다. 저희 친오빠보다 더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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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놀면 뭐하니에서도 이효리가 관심있어하니까
"널 위해 모자 하나 못사주겠니."
그러고 진짜 몰래 사서 선물 해줌
그냥 지나가는 말로 예쁘다고 한건데 세심하게 챙겨줘서 감동받은 린다G
늘 근처에 있으니 걱정 말라는 유재석
유재석 같은 선배, 오빠, 형 있으면 진짜 든든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