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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뻔한 사고 후 천재가 된 사람들 TOP 7

태어나기를 천재로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보통사람으로 태어나 어떠한 사고,
자극 등으로 천재가 되는 사람도 있다. 죽을
뻔한 사고로 천재가 된 사람은 누가 있을까?


1. 강도 습격 후 수학 천재
"제이슨 패짓"

가구 판매원이었던 그는 2002년 강도 습격을
당하면서 여러번 머리를 맞았다. 이 사고로
며칠동안 혼수상태에 빠졌고 깨어났을 땐
시야가 왜곡되어 보이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는 모든 사물이 선과 도형으로 보였고
수의 집합체로 보이는 등 기하학적인 수학의
방정식의 표현임을 알게 되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그는 수학천재가
되었다. 이런 제이슨 패짓의 능력에 많은
과학자들은 사고 당시 머리를 과격당하면서
수학능력을 발휘하는 뇌 부분이 활성화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큰 사고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이 능력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 다이빙 후 음악 천재
"데릭 아마토"

2016년 수영장에 뛰어든 데릭 아마토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긴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 사고후 청력을 35%
손실하고 심각한 두통돠 더불어 기억장애까지
겪게 된다. 하지만 그 순간 음표들이
머릿속을 흘러 다니는 것을 느꼈다는 데릭
아마토. 피아노를 배운적도 악보를 볼 줄도
몰랐던 그가 피아노로 복잡한 멜로디를
머릿속으로 그려 연주 할 수 있게 되었다.


3. 고열 후 과거 기억
"프랑코 마그나니"

1960년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프랑코
마그나니는 고열로 쓰러져 정신 착란에
빠졌다. 그리고 그 순간 어린시절의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깨어난 후 그것을
그림으로 나타내기 시작했다. 10년 이상 된
기억을 마치 사진처럼 완벽하게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20년 한 사진작가가
그의 고향을 찾았을 때 거기에는 그림과
똑같은 경치가 펼쳐져 있었다고 전했다.


4. 사고 후 천재 화가
"헤더 톰슨"

2011년 짐을 차에 싣는 도중 사고를 당해
쓰러졌다. 의사의 진단은 가벼운 외상성
뇌 손상으로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톰슨의 생활은 180도 달라지게 되었다.
그는 빛이 강하고 눈부신 색채, 극단적인
색까지 모두 선명하게 느끼는 것이었다.
두려웠던 그는 빛의 자극을 피하려고 어두운
침실에서 나오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가족도
일도 모두 잃게 되었다. 이를 걱정한 이웃은
붓을 주며 그림을 편안하게 그릴 것을
권했는데 이것이 자신의 인생을 바꿀줄은
몰랐다. 그림의 표현이 남달랐으며
엄청난 작품들을 쏟아냈던 것이다.
이혼하고 가족과 멀어졌던 그녀였지만
'화가'라는 직업으로 삶이 이전보다
훨씬 행복해졌다고 그녀는 말했다.


5. 낭떠러지 떨어 진 후 수학, 예술 천재
"리 엘세그"

2009년 리 엘세그는 목장에서 추락하는 사고
를 겪었다. 그 사고로 머리와 척추를 심각하게
손상을 입었고 평생 휠체어를 타야한다는 의사
의 소견이 있었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척추는 완치되었지만 자신의 어린시절, 가족을
기억 못하는 등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것이
다. 하지만 그 기억을 메우려는 듯 수학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예술적
인 감각이 생겨났다. 그녀는 하나도 갖기
힘든 재능을 두 가지 모두 가지게 된 것이다.


6. 공 맞은 후 '엄청난 기억력'
"올랜도 세렐"

올랜도가 유명해진 것은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
때문이다. 1979년 그가 야구 운동 중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는데 그대로 다시 일어나
경기를 즐겼다. 머리에 약간의 투동이 있다는
것은 느꼈지만 그게 인생의 큰 변화를 가져올
줄은 몰랐던 것이다. 그는 과거의 기억은
물론 미래를 아는 힘까지 가지게 되었으며
수백년 후의 날짜와 요일을 순식간에 알아내는
능력 또한 가지게 되었다. 현재 37세인 그
는 뇌 손상이 인간의 지능에 어떤 역할을
미치는지 연구하는 과학자에게 협력하고 있다.


7. 교통사고 후 수학천재
"짐 캬로로"

14살 때 그는 교통사고를 겪었다. 그 사고로
어머니는 사망하였으며 그도 혼수상태에서
몇 주를 보내게 되었다. 사망할 것이라는
의사의 판단을 깨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오랜 재활 끝에 학교로 복학하게 된다.
사고 전에는 수학에 전혀 관심없었는데
사고 후 공부한 적이 없는 미적분과 기하학
시험을 모두 통과하게 됨으로써 그 전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기억력도 뛰어나
하루에 원주율을 200자릿수까지 암기하는
등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게 되어
현재까지 수학 천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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