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 중 둘째인 민호
누나랑 동생한테만 관심을 주니 화가나서 집을 부숴버리고 싶다는 아이..
엄마랑 같이 놀고싶다고 ㅠㅠ 아직 너도 어린데 ㅠㅠ
부모는 저걸 보고 얼마나 맘 아팠을까.. 참 쉽지않은 육아.. 훈육..
아이도 부모도 안쓰러워...
그 후 오은영 매직으로 확 달라진 민호네
아빠가 편지 써줘서 울 뻔했다고
엄마가 노력해줘서 본인도 착한 모습 웃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는 착한 아들
이렇게 이쁘고 착한 아들인데 ㅠㅠ
역시 부모가 변해야 애가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