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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스가 뭐길래 유저들이 분노했나?


'아이오니아'최고의 전사 바루스

아이오니아에는 예로부터 부패한 기운이 넘쳐흐르는 구덩이가 있는데

그냥 두기에는 너무 위험해 신전을 세우고 파수꾼을 두어 이를 억제함.

이건 아주 위험한 일이라 최고의 전사인 바루스만 할 수 있음.

그러던 어느날 강대국인 녹서스가 침공을 해옴

녹서스군대의 진로에는 바루스의 가족이 사는 마을이 있었지만

그는 밀려오는 군대로부터 신전을 지켜야만했음

결국 바루스는 홀로 녹서스군대와 사투를 벌였고

신전을 공격해오던 녹서스 부대는 모조리 그의 손에 죽었음

신전을 지켜낸 바루스는 서둘러 마을로 향하지만

거기엔 형체만 간신히 남은 마을과 죽은 가족들뿐

후회와 슬픔이 물밀듯 밀려왔고 이는 곧 증오로 변하게됨

증오로 이성을 잃은 바루스는 자신이 모든걸 바쳐가며 사수했던 신전으로 감

그리고 부패한 구덩이에 몸을 던져 그 기운을 받아들였고

고귀한 전사였던 바루스는 이제 더는 인간이라고도 하기 힘든 외형의, 증오로 불타는 복수귀가 되어버림

그리고는 녹서스 정복군을 하나도 빠짐없이 죽여버리기 위해 길을 떠남.

인게임에서 바루스를 플레이 할 경우.

가만히 세워두면 종종 저렇게 목걸이를 지긋이 바라보고 하늘을 쳐다보는데

저 목걸이가 가족의 유품임.

이젠 거의 없어져버린 바루스의 인간성을 그나마 유지시켜준다고함.

물론 지금은 게이단톡방 확인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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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의무를 다했음에도 모든걸 잃고

어떤 구원도 받지 못해 결국 타락해버린 전사를

단 하루만에 뜬금없이 갑자기 말도안되는 게이로 바꿔버림

이 모든게 말 그대로 갑자기 일어난 것.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타락한게 바루스, 라는 설정은 아예 사라지고

동성애 커플이 사랑의 힘으로 '악의 화신 바루스'와 한 몸 속에서 대립중

"죄 지은 자 고통받을지어다"에서

"죄 지은 자 개통당할지어다"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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